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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유재석이 '아이스 원정대' 특집에 대해 "무한도전을 살렸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유재석은 "뉴질랜드로 간 건, 여름에 겨울 그림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16시간 거리를 27시간만에 도착했다. 첫날 촬영이 모두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도 "롤링페이퍼가 대박났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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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4 18:53 | 최종수정 2017-03-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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