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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양현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박수홍은 "그때 반상회에서 올라가가지고 '양현석 나와! 이게 뭐냐'고 했더니 '정말 죄송하다. 돈으로 바꿔드릴 수 있는 거 다 바꿔드리겠다'라고 했다. 그래서 대리석을 싹 새것으로 원하는 취향으로 싹"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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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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