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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원조 걸크러쉬' 디바의 비키가 맨손으로 괴한을 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7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5회가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새싹 베리굿의 태하가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비키는 디바 활동 당시 괴한과의 추격전 끝에 범인을 잡았던 용감무쌍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당시 비키가 앞집에서 여자 비명소리를 듣고 나와 앞집 문을 열어보니 괴한이 있었다는 것. 비키는 벽을 타고 도망가려는 괴한을 뒤쫓아 추격전을 벌이던 끝에 경찰이 도착해 무사히 범입을 잡았다.
이어 비키는 "여자와 아이들이 당하는 걸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진정한 걸크러쉬의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 전원이 비키의 용감한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베리굿 태하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은
오는 7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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