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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에콰도르에 진출했다.
잇츠스킨이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 있는 액시스메디컬센터 내 1호점을 시작으로 대형쇼핑몰 CCI(Centro Comercial Inaquito)에 2호점을 개점했다.
잇츠스킨은 제품을 충분히 체험 후 구매하는 중남미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잇츠스킨 제품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체험서비스 공간과 카운셀링 존을 마련해 소비력이 있는 중남미 여성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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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잇츠스킨 2호점은 중남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콜라겐, 히아루론산, 그린티라인 등 기초 스킨케어라인 80여 종과 베이비페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갖춰 기초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남미 여성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잇츠스킨 관계자에 따르면 "햇볕이 뜨거운 중남미 지역의 여성들 사이에서 최근 기초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탄탄한 기초스킨케어 라인을 갖추고 있는 잇츠스킨의 에콰도르 2호점 개점은 해외 판로 확대 차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