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힘쎈여자 도봉순'이 드라마 부문 TV 출연자 화제성 1-3-6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과시했다.
14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주 화제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드라마 화제성에서는 '피고인'이 '힘쎈여자 도봉순'을 앞섰지만 출연자 화제성부문에서는 반대로 '도봉순' 주역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8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화제성이 하락한 '완벽한 아내'의 고소영이, 그 다음은 '믿고 보는 배우' 장혁이 종영과 함께 21계단 상승하여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성과 부녀케미를 선보이며 열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신린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전주 대비 29계단 화제성이 상승,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3편의 출연자 393명, 비드라마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695건(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