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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여심을 뒤흔드는 핑크빛 비주얼을 과시했다.
용준형은 15일 화보 또는 재킷 촬영 중인 듯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최근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났다. 이들은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캔유 필잇(Can You Feel It)?'을 발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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