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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스키장에서 자신의 반쪽 찾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게 있어 스키는 뒷전이었고, 그녀를 찾기 위해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그녀 찾아 삼만리를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헨리는 스키장에 도착해 "혼자 오셨어요?"라며 혼자 있는 여성에게 서슴없이 말을 걸고, 초면인 스키장 직원에게도 철철 흘러 넘치는 애교를 보여주는 등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헨리는 반쪽 찾기를 성공할 수 있을지, 깜짝 놀랄 스노보드 실력과 폭소를 유발할 '그리워요' 스키장 버전은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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