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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자랑방 손님'에 혼혈 모델 한현민이 이태원 토박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파일럿 '자랑방 손님'에는 17세 혼혈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현민은 "엄마가 한국사람, 아빠가 나이지리아 사람이다"며 "이태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말했다.
또 한현민은 자신을 소개하며 "공부를 특히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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