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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측 "발리 포상휴가?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17:1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힘쎈여자 도봉순' 관계자는 "포상휴가와 관련한 논의가 있긴 했지만 아직 날짜도, 장소도 확정된 사안은 없다. 현재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미 1회부터 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역대 금토극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고 지난 18일 방송된 8회는 9.60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유지했던 '무자식 상팔자'(9.23%)를 뛰어넘은 성적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모계 유전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과 4차원 자뻑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츤데레 형사 인국두(지수)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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