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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60년 뒤 미래를 미리 체험했다.
이어 분장을 한 채 클럽에 입장해 젊은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적극적으로 어울리며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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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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