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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블랙뮤직 신예 아티스트 아이디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아이디는 지난해 7월 세계적인 알앤비 보컬리스트 제프 버넷의 프로듀싱으로 데뷔한 블랙 뮤직 아티스트. 이번 앨범에도 해외 유명 음악 인사들이 아이디를 응원했다.
이날 아이디는 "유튜브나 SNS 계정에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 분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셨고, 내가 녹음할 때 스티비 원더 매니저분과 화상 통화를 하며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미국에서 좋은 기회에 작업을 하자고 제안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이디는 이날 정오 '믹스 비'를 전세계 동시 발매하며 타이틀곡 '베스트 미스테이크'(Best Mistake)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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