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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17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하며30% 고지를 훌쩍 넘었다. '피고인' 17회는 수도권 시청률 28.8%(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전국 시청률 27.0%로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도 32.5%로 최고 기록을 올려, 마지막 회를 향한 가열찬 행진을 이어갔다.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아들 은수에게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겨주기 위해 차민호를 버리는 나연희다.
그러나 결국 연희는 하민호가 티켓팅을 하러 간 사이 민호를 남겨둔 채 아들 은수와 공항을 나오고 민호는 정우에 의해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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