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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과장'팀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21일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한 매체가 '김과장' 팀이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에 대해 "포상휴가에 대해 논의 중이긴 하나 아직 확정된 바는 전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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