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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는 1월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깨비'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배우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김민재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묻자 "지금의 저는 '쾌락주의자'예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죠"라고 답해 그의 낙천적인 성격을 느끼게 해주었다.
4년간 혹독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연기자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 김민재는 "연기라는 새로운 길이 열렸으니 버렸다, 아깝다, 이런 생각은 없어요. 하면 할수록 더 마음 설레고 미래가 기대되는 일이에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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