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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진기주가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캐스팅 됐다.
진기주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시작으로 '퐁당퐁당러브',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서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이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된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진기주는 "첫 주연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지만 사랑스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설레고 기분 좋다. 수많은 고민이 헛되지 않게, 은우를 맡겨주신 분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게, 시청자분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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