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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멤버 소연 보람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지연 은정 큐리 효민 등 4명은 현 소속사와 연장 계약을 했다.
티아라는 5월 총 6곡이 수록된 13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 만료됨에 따라 6명 완전체로 발매하는 앨범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의 히트곡 '거짓말', 'TTL',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넘버나인', '슈가프리', '롤리폴리' 등 총 24곡의 노래를 6분 메들리로 만들어 수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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