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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문희준이 '싱포유'에서 닭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JTBC '싱포유' 15회에서는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 4MC의 사연을 담은 공감송 제작 과정이 공개된다.
이에 김태우가 문희준에게 "(신부에게) 하루에 사랑한다고 몇 번 말하냐"고 질문하자 문희준은 "50번은 한다. 아침에도 20번 하고 왔다"고 애정을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 섞인 질타를 받았다.
주니쪼아 팀의 공감송 무대에서는 김태우뿐만 아니라 MC 초아도 직접 듀엣으로 참여했다. 김태우는 "린, 알리, 에일리 등 여자 솔로 가수와 작업한 적은 많지만, 걸그룹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본다"고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의 기대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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