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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의 한밤 중 깜짝 놀란 비주얼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깜짝 놀란 하석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쏟아져 나올 듯 크게 뜬 두 눈과 콧구멍, 입까지 떡 벌어져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 앉아 엉덩방아를 찧은 하석진의 앞에 영화 '링' 속 사다코 같은 여성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하얀 러닝셔츠와 회색 트레이닝 반바지 조합으로 완성한 하석진의 자유분방한 홈웨어가 퇴근 후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하석진은 까칠하고 완벽한 '마케팅부장 서우진'의 모습을 연기하며, 완벽한 수트핏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 속 하석진은 회사에 출근할 때의 서우진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친근함 200%의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오늘(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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