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오윤아가 '악역 부심'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악역 부심이 있다더라'는 MC들의 말에 "연기를 하기에 앞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며 "악역은 예쁘고, 섹시하고, 가장 빛나고 돋보이는 외모를 가진 여배우만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오윤아는 "가끔은 너무 심한 표정을 지어서 엄마도 기겁한다. '눈 좀 작게 뜨면 안되겠니'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04-19 23: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