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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하늬가 의미 있는 선물로 '역적' 현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환하게 웃고 있어 당시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7개월여간 넘는 여정에 지친 스태프들은 이하늬의 깜짝 선물에 기운을 내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24일 방송되는 '역적' 25회는 평소보다 15분 앞선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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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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