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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신혜성이 특별한 솔로 데뷔 12주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신혜성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2005년 5월 솔로 앨범 1집 '五.月.之.戀(오.월.지.련)'이 발매됐던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함으로써 '五.月.之.戀(오.월.지.련)'으로 팬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과 12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준 팬들과 앞으로 함께 그려나갈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별한 솔로 데뷔 12주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서 신혜성 특유의 감미로운 감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솔로 앨범 1집 '五.月.之.戀(오.월.지.련)'의 타이틀곡 '같은 생각'을 포함해 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12년전 신혜성이 솔로 데뷔를 하던 순간과 그 때의 감성을 다시 느끼고픈 많은 팬들에게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6월 17일(토), 18일(일) 양일 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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