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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육성재가 '대세'다운 입담을 뽐냈다.
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최근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배우 이수경과 비투비의 육성재가 밥동무로 등장한다.
일명 '잘생긴 또라이'로 불리는 육성재는 훈훈한 외모와는 달리 끊임없이 '아재 개그'를 선보이거나 대선배 이경규에게도 망설임 없이 훈수를 두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연신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수경 역시 10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만난 인연으로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또한 이동하면서도 끊임없이 노래를 부르고 특유의 웃음소리로 비오는 현장을 밝게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후문.
예능이 사랑한 두 배우, 이수경과 육성재가 세종시에서 펼치는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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