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5남매 둔 박지헌 부부 “여섯째는 쌍둥이 원해”

3남2녀를 둔 그룹 V.O.S의 박지헌이 여섯째 계획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많아서 좋아요 다둥이라서 행복해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대 손님으로 박지헌 가족이 출연했다.

박지헌 아내 서명선 씨는 MC의 "앞으로도 계획 있으신 건 아니죠?"라는 물음에 "여섯째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한 명씩 낳았지 않나. 예전부터 쌍둥이를 정말 낳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여섯째 욕심을 드러냈다.

박지헌 역시 "우리 어머니가 아이를 좋아하신다. 아이를 더 원하신다"라고 동의했고, 첫째 아들 빛찬 군도 "동생이 더 있어도 괜찮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