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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대100' 배우 사미자가 늦은 나이에도 공부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나 자신을 존경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미자는 자신이 늦은 나이에도 공부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난 그 동안 공부에 굶주려 있었다. 공부하는 사람은 존경스럽더라"면서 "나도 나 자신을 좀 존경해보고 싶어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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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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