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지하철 나들이에 나섰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타는 역을 확인 중인 삼둥이. 지하철을 타서도 삼둥이의 궁금증 가득한 눈빛은 변하지 않았다. 혹시나 내릴 곳이 지나칠까 조마 조마.
지하철 나들이의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이었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시 귀요미 어린이들로 돌아온 삼둥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