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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측은 24일 "'냄비받침' 멤버 이경규가 대선 낙선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지난 대선부터 시작된 인터뷰 과정과 내용을 책으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책 속에는 각 스타들의 특급 사생활은 물론, 독특한 취미나 자신 만의 관심사가 담기며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쓰는 현 시대의 긍정적인 욜로 라이프(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이중 고정 멤버 이경규는 대선 낙선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집을 만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대선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후보들을 만나며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으로 그 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스스로 거부한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오는 6일(화)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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