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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100살까지 싸우자'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족특집 1탄'으로 꾸며졌으며, 100인의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해 녹화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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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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