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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에이핑크 손나은이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데뷔 후 최초로 매거진 단독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지금 가장 핫한 스타임을 증명한 것. 20대 여성 사이에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그녀는 이번 커버 화보를 촬영하면서도 특유의 감성과 센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촬영을 앞두고 평소보다 철저히 컨디션을 관리하고 커버 포즈도 찾아보는 등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천천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에이핑크 손나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한 여자가 되길 꿈꾼다는 그녀와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