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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태원의 기타 연주가 네팔 히말라야에 울려 퍼진다.
지난 1~3회에서 김태원은 여행 시작부터 미니기타를 들고 다니며 감미로운 버스킹을 열며 네팔 현지인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국민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네팔 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준 이 따뜻한 사연은 오는 7월 1일 토요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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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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