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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재희가 연애할 때는 무조건 여자 친구가 1순위라고 밝혔다.
이에 송재희는 "예전에 연애할 때 여자 친구가 나한테 가장 소중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여자 친구 외에 가장 소중해한 물건을 판 적이 있다"며 "그 당시 가장 소중한 물건이 오토바이였는데, 여자 친구의 특별함을 위해 2순위가 된 오토바이를 내려놨다"며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같은 연애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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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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