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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3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뿐만 아니라 '눈덩이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연습 한번 없이 즉석에서 합을 맞추고는 완벽한 합주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음악적 감각과 천재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21일(금) 낮 12시에 공개되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 '레모네이드 러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오늘(18일) Mnet에서 방송될 3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21일 금요일 첫 콜라보레이션 '레모네이드 러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리 모두의 새로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Mnet을 통해서 오늘 7월 18일(화) 밤 9시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19일(수) 오전 11시 네이버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19,20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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