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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동뮤지션이 새 싱글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출격 채비를 마쳤다.
이처럼 'SUMMER EPISODE'는 악동뮤지션의 도전과 변화로 압축된다. 'DINOSAUR(다이노소어)'와 'MY DARLING(마이 달링)', 두 트랙은 상반된 색깔을 암시하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DINOSAUR'는 여름 음악에 공룡이라는 색다른 주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공포영화 같은 티저 영상도 뮤직비디오와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MY DARLING'은 정공법대로 청량감을 살린 섬머송을 예상케했다. 두 곡 모두 이찬혁이 작사·작곡을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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