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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의 달콤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7월 20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20회 본방송을 앞두고 역경커플의 달콤하지만,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불안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신채경과 이역은 방안에서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치 치수라도 재는 듯 팔 길이를 맞춰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한 설렘을 선사한다. 채경을 뒤에서 살포시 안아주는 이역의 모습, 서로 마주본 채 미소 짓고 있는 역경커플의 모습이 너무도 애틋해서, 보는 사람까지 절로 흐뭇해진다.
과연 역경커플은 계속 행복할 수 있을까. 휘몰아치는 폭풍 속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 너무도 행복해 보여서 더욱 불안한 역경커플의 달콤 스킨십은 '7일의 왕비'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칠 '7일의 왕비' 16회는 오늘(20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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