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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원명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연출 한수지 극본 김사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예 최원명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에서 남자 주인공 '남사랑'역으로 출연한다. 첫 주연 작품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는 20대 초반, 서툴기 때문에 솔직하지 못하고, 서툴기 때문에 솔직했던 연애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앞서 시즌1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은 공감 가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제작사 와이낫 미디어 자체 SNS 채널에서 총 800만 조회수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원명은 다방면에서 활동한 다재다능한 신예배우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꽃미남 탐정 보조로 등장,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MBC '위대한 조강지처'와 SBS '마녀의 성'을 통해 철벽남과 사랑스러운 연하남 사이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그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원명이 출연을 확정지은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는 네이버TV와 ?TV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8월 18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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