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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택시' 옥택연이 언어 능력자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옥택연은 "토익 만점은 맞다"며 "지금은 3개국어를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스페인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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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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