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햇살 좋은 어느 한 여름날, 사이다처럼 청량한 기운을 더하며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바로 걸그룹 라붐의 비주얼 멤버 솔빈입니다.
|
"제 스킨케어 철칙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완벽 차단이에요. 그래서 어딜 가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가볍고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챙기죠."
|
|
오일리한, 끈적이는 스킨케어 제품보다 맑은 워터 타입의 부드러운 텍스처에 손이 간다면 눈여겨보세요. 4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 더 좋답니다. 더불어 맑은 풀장 닮은 청량한 스카이 블루 톤 용기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클렌징부터 해요. 순한 젤 클렌저로 꼼꼼하게 세안하고 나면 온종일 미세 먼지와 두꺼운 메이크업에 시달리던 피부가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
하루 종일 힘주고 예쁨 발산하던 솔빈의 피부는 클렌징 후 한결 여유롭고 포근하게 쉴 시간입니다. 지친 피부를 위한 마지막 솔빈의 건강한 팁이 있다는데요.
"요즘처럼 뜨거운 날씨에는 피부가 많이 예민하고 건조해져요. 잠들기 전에 시트 마스크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세라 밤을 듬뿍 발라 보습을 충전해주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죠."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