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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창의가 득녀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 드라마 '황금신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닥터 프로스트'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 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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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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