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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의 유세윤과 뮤지가 블라디보스토크의 전통사우나 반야에서 '더티 섹시'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세윤과 뮤지는 "블라디보스토크 오면 이 정도는 돼야지"라며 사우나에서 해수욕을 무한 반복적으로 즐기며 반야의 매력에 푹 빠져 오랫동안 헤어 나오질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과 뮤지는 즉흥적으로 B급 감성을 살려 여행의 느낌을 노래로 만들어 흥을 폭발시킬 뿐만 아니라 유쾌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를 선보여 '러브이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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