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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유리의 고백에 강석우와 송옥숙은 어떤 반응 보일까?
그녀는 남편 차정환(류수영 분)에게도 모든 걸 털어놓았고 멘붕에 빠진 변씨네 가족들을 위해 당분간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시어머니에겐 지방으로 출장을 간다고 말하기로 한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선 변한수의 비밀을 알아챈 듯 한껏 격양된 오복녀(송옥숙 분)와 어머니를 달래는 차정환, 착잡한 표정의 변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차규택(강석우 분)과 오복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호두까기 부부 류수영과 이유리의 결혼 생활에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높이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7회는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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