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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맥주 부심이 강한 독일 친구들이 한국 맥주를 처음으로 맛봤다.
또한, 한국 맥주를 처음 접한 그들은 갑자기 여행 책자를 뒤져보며 우스꽝스러운 건배사를 외쳤고, 맥주를 마실 때마다 당당한 모습으로 외친 건배사는 '갈채'였다.
이 장면을 본 MC 딘딘은 "갈채가 뭐죠?"라며 급 관심을 보였고, 그 뜻을 듣고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
독일 친구들이 외친 '갈채'는 과연 어떤 의미일지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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