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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며 중년계의 박보검으로 스타덤에 오른 최대철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등장했다.
그 동안 지인 관리에만 충실하고 정작 본인 관리에 소홀했던 남편을 위해 그의 아내, 최윤경이 나섰다. 아내가 짜 준 48시간 계획표대로 생활해야하는 '가두리'에 들어온 최대철은 아내의 계획표를 보자마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가두리'에 함께 갇힌 윤다훈, 조정치는 최대철 보다 더 분노하기까지 했다. 과연 최대철은 아내가 짜준 48시간 계획표를 빠짐없이 실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최대철의 아내 최윤경 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무결점 꿀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를 갖춘 그녀는 스튜디오 녹화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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