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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립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5일째 200만 관객 돌파를 하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이 개봉 5일째인 10월 1일(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청불 최고 오프닝, 역대 청불 최단 기간 100만에 이어 역대 청불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연이어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개봉 4일째인 9월 30일(토) 618,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일일 관객수인 <내부자들>(2015)의 개봉주 토요일 기록 489,503명보다 약 13만 명 높은 기록으로 또 한 번 신기록을 경신했다. <킹스맨2>는 청불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역대 추석 연휴 최고의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200만 기록 속도를 무려 3일 이상 앞당기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같이 압도적 스코어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추석 연휴 성인들을 위한 진정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자리매김 했다. 금주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확실시 되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세계에 부는 폭발적 흥행 신드롬까지 이어지며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예견케 한다.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속도 신기록을 연일 돌파하며, 킹스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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