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RAINZ)의 데뷔앨범 'Sunshine'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레인즈 변현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로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빈틈없는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있으며, 브라스 섹션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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