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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 샤샨크와 카시프가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했다.
이어 한옥마을에 도착한 샤샨크와 카시프는 한복집을 발견한 후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구경했다. 한복의 다양한 색채와 아름다움에 반한 샤샨크와 카시프는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한복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한, 샤샨크와 카시프는 한복집 직원에게 자신들의 한국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곰곰이 생각 뒤 친구들에게 맞는 한국식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를 들은 샤샨크와 카시프는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으며 자신의 이름에 만족했다는 후문.
비크람이 혼자 떨어져서 여행을 하게 된 사건의 전말은 10월 26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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