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승훈이 '사랑둥이' 별명을 언급했다.
이날 핑크빛 가디건 스타일로 등장한 오승훈은 "극 중 아이돌 역할이라 느낌을 내봤다"고 운을 뗏다. "별명이 '사랑둥이'다"라며 "팬분들이 붙여주셨는데, 어느 순간 저 스스로 착각하고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승아 역시 "애교가 정말 많다"라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26 11:2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