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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휘성과 뉴이스트W가 '컬투쇼'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그는 "명분이 있어야 자신있게 들어갈 수 있지 않냐"면서 "클럽에서 노래를 많이 틀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타이틀곡 'WHERE YOU AT'으로 컴백한 뉴이스트W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그리워하는 사람을 찾는 노래다"고 소개했다.
렌은 "'프듀2' 이후에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사장님 대우도 달라졌다. 회사에서 미팅이 있었는데 대표님 회의실까지 내주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예명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백호는 "애프터스쿨 유이 누나가 지어준 이름"이라면서 "슬램덩크 백호를 좋아해서 지어줬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JR은 "주니어 로얄이란 뜻으로 지었다"고, 렌은 "일본어로 연꽃이라는 의미다. 연꽃처럼 꽃을 피우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틀곡 'WHERE YOU AT'은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한 곡.
이에 휘성은 "요즘 아이돌들은 노래, 외모는 물론 곡 쓰는 능력도 갖췄다. 우리 때 같았으면 무조건 대상 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래서 곡을 팔 수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뉴이스트W는 타이틀곡 'WHERE YOU AT'으로, 휘성은 'AROMA'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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