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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 개그맨 박나래가 마동석의 도플갱어 '마동생'으로 변신한다.
이어서 두 사람은 마동석에 대한 각종 의문들을 해소하는 '진실 혹은 거짓' 코너를 통해 마동석의 숨겨진 면모를 심층 분석했다. 평소 강한 인상으로 고민하는 마동석을 위해 페이스 요가를 함께하는 등, 두 사람은 다소 살벌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더욱 강력한 비주얼로 돌아온 '박나래의 복붙쇼 시즌 2'는 '분장의 神' 박나래가 가장 핫한 인물과 똑같은 분장을 하고 만나는 '신개념 인물 복사 토크쇼'다. 여기서 '복붙'은 '복사해서 붙여넣기'의 줄임말이다. '복붙쇼'는 지난 시즌 1에서 오혁, 김흥국, 김기방, 김형석, 데프콘, 한혜진 등 화려한 게스트를 초대했다. '복붙쇼'는 매 에피소드마다 역대급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누적 조회 수 900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오혁' 편과 '한혜진' 편은 각각 조회수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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