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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최정원이 힐링 영화로 돌아온다.
극 중 최정원은 식당 하나의 주인인 '고하나' 역을 맡는다. 고하나는 오키나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 최정원은 이미 검증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멘소레! 식당 하나'는 11월 초 일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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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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