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교칙위반 수학여행' 출연진들이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정작 정형돈·조세호는 '동경여고' 학생들의 첫 등장에 설레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가장 반가워했다는 후문.
연애금지를 강조하며 '양싸고' 학생들을 감시하던 정형돈·조세호는 '독종 선생님'의 본분을 망각한 채, 옷매무새를 다듬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4 15:2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