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진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평소 즐겨 입었던 밀리터리룩을 못 입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진구는 '나를 맞혀봐' 코너를 진행하던 중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한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진구는 평소 '야상재킷' 등 밀리터리룩을 즐겨 입는 편이었으나, 드라마가 잘 된 후 그런 옷들을 입는 게 창피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밀리터리룩을 입고 나가면, 아직도 '서상사'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냐는 오해를 받기 때문. 속내를 들은 형님들은 공감을 표했고, 이수근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